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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VS 다음 티스토리, 장단점

블로그는 브런치, 벨로그, 미디엄, 깃허브, 블로거,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지만, 너무 마이너리그는 제외하고 누구나 한번쯤 고민할 법한 2가지 블로그 플랫폼인 내이버 블로그와 티스토티를 비교해 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검색량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통해 블로그에 입문한다. 다양한 스킨과 이모티콘, 간단한 사진편집 기능까지 갖추어, it 기기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들도 다른 프로그램의 사용 없이 포스트 작성 페이지와 설정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편의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2. 다음 티스토리

구글에 밀려 3위까지 떨어진 다음 카카오에서 인수한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보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직접 스킨을 html과 css까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서, 블로거의 능력 만큼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다양한 광고 수익형 모델을 제공한다.(다음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등 총 4종류)

3.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압도적인 검색량으로 첫 포스팅만 해도 누군가는 내 블로그를 반드시 방문한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상단에 노출 시켜준다.
일방문자 늘리기가 쉽고, 조회수가 많아서, 체험단의 기회가 자주 찾아온다.
컴퓨터 잘 몰라도 충분히 사진도 편집하고, 스킨도 편집하고, 모든게 네이버 블로그 안에서 마우스로 가능하다.
설정을 잘 못 수정 했다고 블로그 운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 되기 때문에, 사진 100장짜리 포스팅도 문제 없이 발행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제도를 갖추고 있어, 상위 블로거는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광고 단가 상승, 인플루언서 검색 순위 상승, 지식인 엑스퍼트 자격 부여 등)

쉽고 빨리 성장하는 블로그를 보는 재미

3. 다음 티스토리의 장점

다음의 검색 점유율이 6%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저품질에서 자유롭다.
구글 검색에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글쓰기 실력이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
세계 최대 광고 플랫폼, 구글 애드센스 연동으로, 방구석에서 글만 꾸준히 써도 월급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다.
소스코드 수정으로 기능 추가 등 왠만한건 마음대로 싹 다 뜯어 고칠 수 있다.

국내 서비스 답지 않게 구글 친화적인게 가장 큰 장점

4.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묵묵히 포스팅만 하면, 먹고 살만큼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네이버 검색 로직이 바뀌는 순간, 블로그가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
네이버 블로그 정책 변화에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쿠팡 파트너스)
구글에 검색기에 등록할 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 없다.
저품질이 되면 일방문자 수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네이버의 콧바람에도 블로그의 운명이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다

5. 다음 티스토리의 단점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은, 윈도우의 기본 메모장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스킨이 몇개 안되고, 몇몇 개인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스킨을 유/무료로 다운 받아서 직접 업로드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소스코드 잘 못 건드리면, 화면에 아무것도 안 뜰 수도 있다.
학교 끝나는 시간, 직장인 퇴근 시간, 맞춰서 속도가 대폭 느려진다.
양질의 포스팅을 써도, 일 방문자수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한참 밀린다.
대부분 체험단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는다.
티스토리는 블로그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블로거 아니면 티스토리 자체를 모른다.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서 네이버 검색에서 언제든지 순위가 밀려날 수 있다.

다음에서 서비스 하지만 기승전 구글 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초보 블로거가 체감 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

네이버 블로그 : 체험단 하면서 놀러다니고, 블로그 자랑하기 좋다.
다음 티스토리 : 조용히 용돈을 챙길 수 있다.

처음 시작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일방문자수, 체험단 등 블로그에 재미 붙이고 꾸준히 하기도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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